김강호 목사가 18일 주일오후 4시에 경기도 원앙교회 담임목사 취임 합니다.

전도사로 부임해서 목사 안수후 모슬포 교회에서 교우님들의 사랑으로,

목회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일에 자신을 갖게 되었고 본인의 말대로,

모슬포교회 파송 선교사로 동수원교회 목회 임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담임목사로서 원앙교회 부임해서 주님 원하시는 목회를 해보겠다고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부디 선배로서 내가 못하는 그리고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서 주님 기뻐 하심으로 성도가 행복하고 주님 기뻐 하시는 목회를 해서

자랑 스러운 모슬포교회 파송 선교사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김목사님 목회 위해서 기도 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나와 김목사님은 주님의 것으로서  교인 위하여 있습니다. 서로가

이마음 변하지 말고 항상 기도로 채찍질하며 목회를 이루어 가길 원합니다.

김목사님의 열심히 충성된 모습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어서 담임목사  취임에 

우리교우님들 축하를 담아서 내가 참석하게 된것과 같이 원앙교회에서도

활화산 같은 열심으로 주님의 일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내일 취임식에서 봅시다. 주안에서 기뻐하며 손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