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편리'라는 우상을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장애인들이 너무 불쌍하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불편'은 천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를 깊이있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불편이 없는 사람은, 재물이 많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주님과 깊이 동행하기 어렵습니다.

<출처 : 한몸TV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