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외구역에서 한달에 한번 구역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만남을 가지지 못한 식구들이 주님께 집중할 수 있는 예배를 허락하시고
교재를 나눌 수 있어 더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은 양명선 권사님댁에서 드렸습니다.
양권사님을 통한 따뜻한 손길로 소라성게죽도 맛있게.. 직접 재배한 과일로 풍성하게 대접받고 왔습니다.
주변의 아주 작은 순례자의 교회, 신창 바다위의 다리,  김대건 신부기념관을 같이 다니며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저희 시외구역 구역예배가 더욱 더 주님을 향한 뜨거움이
여러가지 여건(직장, 아이들의 건강, 지역간의 거리등)들을 뛰어넘어 더욱 풍성한 예배가 될 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fa6b45c22aa57d28944ad8bec4d8c0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