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집사님  폭삭  속았수다,   여보시오  성도님들  집 구경하러  재기재기들  오십서.눈팅만하지말고  흔적도 남겨주시고양.  집은  목수가짓지만  쓸고 닦고하는건  살고이신 사람이 해사됩주.각설하고  우리모두  이곳에  자주  들르게마심.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 ~